미국의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테슬라의 인공지능 로봇과 만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누구나 로봇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킴 카다시안/모델 겸 영화배우 : 안녕! '사랑해' 이거 할 수 있어? 너 이것도 할 줄 알아?]
현지 시간 19일,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새로운 친구를 만나보세요'라며 올린 영상입니다.
로봇에게 뭘 더 할 수 있는지 묻자 하와이의 훌라 춤을 추기도 하는데요.
연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앉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달 11일 테슬라가 여러 시제품을 공개했지만 실제 정식 출시되지는 않은 제품들입니다.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 여러분은 자신만의 개인 로봇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략 2만~3만달러 정도가 될 거고 자동차보다 쌀 수도 있죠.]
테슬라는 '트럼프 랠리'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데요.
트럼프에 이어 킴 카다시안의 홍보가 도움이 됐을까요?
[화면출처 엑스 'KimKardashian'·유튜브 'tesla']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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