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인 벨라 바자리아는 미국 LA에서 개최한 쇼케이스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대담하고 놀라운 반전이 곳곳에 있다며 시즌1 못지 않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즌2가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창의적으로 전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작품을 공개하는 것이 정말 흥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자리아 CCO는 오징어게임 시즌1은 한국의 타이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글로벌 차원의 마케팅과 홍보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빨리 시청할 수 있기만을 기다린다며 오는 12월 26일 공개되면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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