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한미일 정상이 페루에서 만나 협력 사무국 설치 등 3국간 협력을 제도화하자 이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9일) 논평에서 "3국 군사 공조가 강화될수록 강력한 보복 대응의 일상화만을 불러올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한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거론하며 "'3자협력'의 영구화를 노린 미일한의 책동은 정치군사적 지배권을 거머쥐려는 기도의 발로"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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