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뉴욕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게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입니다. 트럼프 랠리, 꺾인 건가요?
Q. 또 눈길을 끄는 나스닥 기업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입니다.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것 같은데요? 가상 화폐 강세는 계속될까요?
Q. 트럼프 당선인 전에는 엔비디아가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 같은데요. 하락세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목요일 오전에 3분기 실적을 공개하는데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칩 '블랙웰'이 서버 과열 문제로 출시에 난관이라는 보도도 있었죠. 어떻습니까?
Q. 국내 증시는 가장 주목받는 게 삼성전자네요. 삼성전자는 이제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까? 추가 상승을 위해선 기술 경쟁력 회복을 통한 실적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Q. 롯데 위기설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회사 측이 해명에 나섰는데 소용이 없다고 하죠. 어떤 내용입니까?
Q. 금융당국은 "증시 낙폭이 과도하다"는 입장입니다. 증시 부양책을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2천억 원 규모의 밸류업 펀드 자금 집행을 시작하고, 3천억 원 규모의 추가 펀드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죠? 효과를 어떻게 전망하세요?
Q. 국제 금융 시장에서는 일본은행 총재의 발언이 주목받았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이 물가 안정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까? 엔화 흐름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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