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이 19일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흉기 소지자 체포·인치'를 주제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광주 북부경찰 제공)2024.11.19/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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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부경찰은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흉기 소지자 체포·인치'를 주제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북구 내 8개 지구대·파출소와 형사강력팀 등 각 기능이 함께 참여했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다양화되는 범죄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북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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