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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반론보도]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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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는 10월 3일 및 10월 4일 뉴스룸 프로그램과 홈페이지 사회면 및 정치면에서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등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KTV 측은 “해당 특집방송은 김 여사 등 소수만 관람한 것이 아닌 다수의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녹화 방송이었고, 당초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주한 외국 대사 등을 초청하여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또한 해당 방송 당시 김 여사는 국악인 격려 등을 위해 녹화 시작 이후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하였고, 위 방송이 KTV 사상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은 아니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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