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Ⅱ'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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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글래디에이터Ⅱ'(감독 리들리 스콧)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는 현재 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Ⅱ'는 지난 18일 하루 5만 1197명을 동원해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온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49만 4077명으로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앞두고 있다.
'글래디에이터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00년 개봉한 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글래디에이터Ⅱ'의 뒤는 청춘 로맨스 '청설'이 이었다. '청설'은 같은 날 2만 5054명과 만나며 2위로 집계됐다. 누적관객수는 54만 8938명이다.
이어 오컬트 영화 '사흘'은 1만 1229명으로 3위, '베놈: 라스트 댄스'는 8038명으로 4위, '아마존 활명수'는 3667명으로 5위에 올랐다. 각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6만 1650명, '베놈: 라스트 댄스'는 171만 6622명, '아마존 활명수'는 68만 4595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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