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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GS건설, 22년 만에 '자이' 새 단장…허윤홍 대표 "새로운 역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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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2년 만에 자이(Xi) 브랜드를 새단장했다.

GS건설은 오늘(18일) 서울 자이갤러리에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 행사를 열고 새로운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고 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새로운 로고는 간결한 직선 요소와 두께감을 더해 강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GS건설은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정서적 만족감까지 충족시키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지향과 신뢰의 가치를 담아 실체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허 대표는 “새로운 자이는 GS건설만이 아닌 고객, 나아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브랜드이자 역사”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자이의 새로운 역사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자이 로고는 이날 이후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창섭 기자(cs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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