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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몬스터 콜스'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각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극 '몬스터 콜스'(A Monster Calls)는 영국 최고의 아동 문학상인 카네기 상 수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참여해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목소리와 신체 표현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11.18/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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