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11월 중 분양한다고 회사가 18일 밝혔다.
상업시설은 A~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 단지 내 스트리스형 상가다. 지상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업시설은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길목에 위치했다.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로 차량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 국도(금관대로)와 칠산로 등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웅동~장유간 도로로 인근이다.
회사 측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3大(대), 3多(다), 3無(무) 프리미엄으로 소개한다"며 "4393세대 고정 수요를 확보했으며 중대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를 독점 고객화할수 있다. 또 권리금 없는 신축 상가로 장유, 율하지구 등 대형 상권과 분리된 독립 상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됐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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