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 군사 협력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을 향해 단합된 메시지를 낼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EC 의장국 인계식에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각국 정상들의 관심과 지지도 당부했습니다.
김태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