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분야 기업인 뉴워트 등 11개 기업과 MOU 체결
15일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건양사이버대와 XR(확장 현실) 분야의 11개 기업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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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XR(확장 현실) 분야의 11개 기업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의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박선아 기획정보처장, 이진경 입학홍보처장, 건양대 김용석 AISW융합대학장, 유성하 교수가 참석했다.
XR 분야 기업은 뉴워트 이정년 대표,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 이양우 지사장, 모아소프트(대표이사 장주수) 류인스 본부장, 심스리얼리티(대표 김명환) 이세욱 본부장, 심시스글로벌(대표 김윤제) 박승남 부대표, 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 이명찬 이사, 새솔테크 한준혁 대표, 에이프리카(대표 강선근) 박병준 상무, 제이에스융합교육 정선이 대표이사, 포드림(대표 김원국) 정영주 이사, ㈜플럭시티(대표 윤재민) 조필구 이사 등이 함께 자리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실무 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원격교육용 XR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정책 제언·자문 등이 포함됐으며, 건양대는 기업들과 국방 XR 분야 기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협력 기관의 재직자들에게 산업체 위탁교육 과정을 통한 입학금 면제와 4년간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XR 기술을 활용한 원격 교육 콘텐츠의 기획 및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XR 기술 관련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건양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3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신편입생 106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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