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종료…북한 위협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종료…북한 위협 대응

한미일 3국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오늘(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최근 북한의 ICBM 발사와 러북 군사협력 강화 등 안보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한반도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이 시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프리덤 에지 훈련은 미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을 주축으로 한미일의 이지스 구축함, 해상초계기, F-35A 스텔스 전투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한미일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해상 미사일 방어, 대잠수함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한미일_훈련 #프리덤_에지 #북한 #항공모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