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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속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예비후보 2명은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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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법원 나서는 김영선·명태균 '굳은 표정'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오른쪽) 씨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11.14 image@yna.co.kr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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