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들어서는 수험생들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울산지역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 전체 수능 응시 인원은 1만638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미선택 114명을 제외한 1만524명 중 838명이 응시하지 않아 7.96%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결시율 8.68%보다 0.72%포인트 낮았다.
지난해에는 국어영역 응시 대상 1만38명 중 871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날 울산에서는 일반 시험장 26곳,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수능이 치러졌다.
병원 시험장에서는 1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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