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수능] 울산 1교시 결시율 7.96%…작년보다 낮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시험장 들어서는 수험생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여고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들어서고 있다. 2024.11.14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울산지역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 전체 수능 응시 인원은 1만638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은 미선택 114명을 제외한 1만524명 중 838명이 응시하지 않아 7.96%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결시율 8.68%보다 0.72%포인트 낮았다.

지난해에는 국어영역 응시 대상 1만38명 중 871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날 울산에서는 일반 시험장 26곳,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수능이 치러졌다.

병원 시험장에서는 1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