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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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정답, 답지 발표시간, 2024학년도 수능 등급컷 원점수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14일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교육과정에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출제됐던 내용일지라도 문항의 형태, 발생, 접근 방식 등을 변화시켜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또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출제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의 각 교시 정답은 시험 종료 후 발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EBSi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상 시각은 국어 10시 56분,
수학, 14시 10분, 영어 17시 04분 예정이다.
예상 등급컷은 시험 당일 저녁 입시 기관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고3 수능 응시자는 34만 777명으로, 전년의 32만 6646명보다 1만 4131명 증가했다.
이는 고3 재학생 수의 증가와 함께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해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N수생들이 대거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만큼, 올해 수능의 난이도가 유지되어야 상위권 학생들 간의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난이도가 높을 경우 N수생에게 유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특히 의대의 경우 모집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하 2024학년도 수능 시험 최종 확정 등급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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