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가이드북, '밀리의 서재' 입점 |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ETF(상장지수펀드) 가이드북 4종이 국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전자책 플랫폼(기반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의 전자책 서비스로 회원이 820만여명에 달한다.
해당 가이드북 4종은 한투운용 ACE ETF를 활용해 연금, 반도체 산업, 월배당 상품, 신흥국에 투자하는 비결을 설명한다. 책은 밀리의 서재 '매거진'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4종 가이드북은 발간 이후 실물 책자로만 1만5천권 이상 배포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이 높았다"며 "도서 플랫폼 1위인 밀리의 서재를 통해 투자자들이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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