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노원교육복지재단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8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김장 재료 손질, 김치 담그기, 박스 포장 등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완성된 김장김치는 총 935박스(9,350kg)로, 김장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10kg씩 전달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노원구)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