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 조선업계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혀 관련 업체들은 미국발 훈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인력의 기피 현상 속에 조선소의 외국인 인력 비중은 10∼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전문인력비자를 받고 입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와 관련해 조선업계가 호황 국면을 인력난 탓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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