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3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국가철도공단 감사업무 협약식 모습.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신영일 감사(오른쪽)와 국가철도공단 유병호 상임감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2024.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국가철도공단과 13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감사업무 공적가치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감사성과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감사의 전문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기술 등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분야 감사 인력지원,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와 벤치마킹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효율적으로 감사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감사업무 실무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연구원, '2024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포럼' 개최
부산연구원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13일 '2024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연구원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13일 '2024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연구원 제공) 2024.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포럼은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모빌리티(Smarter and Greener Urban Mobility)'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유럽과 아세안, 한국의 도시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글로벌 성공 사례: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모빌리티 전략' 세션에서는 레스디안샤 인도네시아 지능형교통시스템 협회 부회장이 '인도네시아의 넷 제로 2060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과 혁신'을 발표했다. 이어 카일 모리슨 독일 국제 청정 교통위원회 연구원이 '독일의 배터리전기차로의 전환 사례: 사회적 합의와 형평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이야기했다.
두 번 째 세션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 모빌리티 혁신'에서는 손승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본부장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을, 유한솔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부산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서비스 사례 타바라'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