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430선 밑으로 내려섰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3일) 장중 2% 넘게 내리며 2,420선에 거래됐습니다.
이에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2천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장중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 경신은 물론, 5만원 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장 초반 상승하던 SK하이닉스 또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빠져 69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