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50% 할인 및 10% 상품권 행사
본점 4층에 위치한 '린'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롯데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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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과 10%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F&B 금액할인권, 수능 맞이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총 60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구스 다운과 매년 꾸준한 인기인 숏패딩, 롱패딩 등 인기 아우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말(15~17일) 3일 동안에는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식음료)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사 시작 전 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수능 맞이 프로모션 'BYE 수능, BUY 패션'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14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8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수험표를 지참해 현장 방문 시 최대 20% 추가 할인과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에서도 15일부터 24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키즈, 여성패션 상품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 부문장은 "올 겨울은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극심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겨울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능 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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