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보험금 사기 잡았다...주인 배신한 '차'의 기능은? [나우쇼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북부 포천시 한밤중에 외제차 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꽤 큰 충격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겉보기엔 진로를 변경하려는 차와 직진을 하려는 차 사이의 평범한 사고 같아 보이는 이 사고,

사실은 보험금 사기를 노리고 사전에 작당해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

사건 접수를 안 하고 보험처리만 하겠다는 운전자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수사한 경찰도 대단하지만요.

그런 경찰을 부른 것이 다름 아닌 차량에 설치된 119 자동신고 시스템이었습니다.

주인의 범행을 고발하게 된 훌륭한 기능이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