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최종 출시일 확정
"정식 서비스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을 오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엠게임 자체 개발 신작이다.
2D 도트 그래픽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지난 9월 26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200만 명이 신청했다. 이를 기념해 엠게임이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튜브 가입 인원에 따라 1000명 달성부터 10만명 달성 시까지 각각 일반-고대강령권 소환권과 블루 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명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며 "오는 11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