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중국과 러시아가 베이징에서 첫 고위급 접촉을 한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쇼이구 서기가 11∼15일 중국에 와 중러 제19차 연간 전략 안보 협상과 중러 법 집행 안보 협력 메커니즘 제9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11일 드미트리 미로노프 크렘린궁 보좌관과 류젠차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만나 악수하는 모습. 2024.11.11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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