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단색화의 거장 고 박서보 화백의 작품 15점을 선보였습니다.
박서보 화백은 한국 현대 미술계를 이끈 단색화의 선구자로, 작가의 생각을 캔버스에 시각화하는 서양 미술과 달리 자아를 비워내는 예술인 단색화를 구체화하며 평생 묘법 제작에 몰두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수 팀장은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에게 동서양은 물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미국 록펠러센터 전시에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올인원'을 통해 박 화백의 대표작을 146인치 4K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한성]
박서보 화백은 한국 현대 미술계를 이끈 단색화의 선구자로, 작가의 생각을 캔버스에 시각화하는 서양 미술과 달리 자아를 비워내는 예술인 단색화를 구체화하며 평생 묘법 제작에 몰두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수 팀장은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에게 동서양은 물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미국 록펠러센터 전시에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올인원'을 통해 박 화백의 대표작을 146인치 4K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한성]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