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수사를 거부하고 시간을 끌며 내란죄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5일) 국회 브리핑을 열고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 본인만 살겠다고 재판을 지연시키는 모습이 비루하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수사에 응하고 법적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여진]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5일) 국회 브리핑을 열고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 본인만 살겠다고 재판을 지연시키는 모습이 비루하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수사에 응하고 법적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여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