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천135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7년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 계약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데요.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서 모두 39척, 금액으로는 78억7천만 달러 상당의 수주고를 올리며 국내 조선소 중 가장 앞선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최한성]
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7년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 계약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데요.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서 모두 39척, 금액으로는 78억7천만 달러 상당의 수주고를 올리며 국내 조선소 중 가장 앞선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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