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사진=LG이노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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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문 대표가 자사주를 산 건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표는 이날 주당 17만1000원에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 총 5103만원 규모다. 문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과 책임 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주가는 지난 7월 주당 30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최근에는 1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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