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사진=LG이노텍)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문 대표가 자사주를 산 건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표는 이날 주당 17만1000원에 자사주 300주를 매입했다. 총 5103만원 규모다. 문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과 책임 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 주가는 지난 7월 주당 30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최근에는 1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