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안녕하새은'도 신은 메리제인 슈즈, 할인 이벤트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일상복에 발레복을 더한 '발레코어'의 인기와 함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메리제인 슈즈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메리제인 슈즈는 둥근 형태와 발목 스트랩을 가진 신발로, 귀여운 이미지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디자인과 소재가 더욱 다양해져 개인의 패션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할 수 있게 됐다.

유니크한 패션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4만 명, 유튜브 구독자 36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안녕하새은' 역시 메리제인 슈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안녕하새은은 지난 8일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통해 시크한 가죽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 및 포근함이 느껴지는 벨벳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발은 세인트새틴의 '프롬메리제인'의 굽 높이 6cm 제품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고 알려진 이 제품은 벨크로를 통해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엄선한 원단과 논슬립 아웃솔,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소재는 리얼 소가죽과 벨벳 두 가지이며, 굽은 3cm와 6cm로 만날 수 있다. 이 중 6cm 제품은 3cm의 히든 키높이 속굽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세인트새틴 프롬메리제인 관계자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메리제인 슈즈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라며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일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3cm 메리제인 슈즈 단품을 정가 대비 약 53% 저렴한 39,900원에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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