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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수능 끝나면 영화도 보고 피자도 먹고…KT, 수험생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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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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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오는 15일부터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을 위한 맞춤 혜택으로 전문 배우와 함께하는 롤플레잉 체험인 롯데시네마 '라이브시네마' 이용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도미노 프리미엄 피자 온라인 주문 할인, 사진 앱 스노우(SNOW)의 AI(인공지능) 미국 졸업사진 이용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이니스프리 할인 등이 마련됐다.

수험생 맞춤 혜택은 2004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KT 멤버십 고객에게 제공된다.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KT 고객에게는 11월 멤버십 혜택으로 굽네치킨·샐러디·피자헛·배달의민족X두찜·파리바게뜨·메가MGC커피·롯데시네마 중 원하는 한 곳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와 롯데면세점·아고다·SK렌터카·원스토어·스와로브스키 카페·김캐디·크록스에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달달스페셜'이 제공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수능 시즌에 맞춰 수험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 멤버십 이용 AI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 혜택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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