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인공지능(AI) 관리서비스기업(MSP) 유클릭은 오는 11월13일 부산에서 열리는 ‘오라클 테크 포럼(Oracle Tech Forum)’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클릭은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 국내 총판사로서 15년 이상 오라클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오라클 테크 포럼은 오라클 파트너사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클라우드 전략과 AI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오라클 김성하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쿠마르 라자마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 부문 수석부사장과 나정옥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유클릭은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클라우드 매니지드 플랫폼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AI 전문 MSP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로서, 오라클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OCI)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워크로드 실행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중심의 생성형 AI 기능을 갖춘 검증된 AI 인프라도 제공한다.
유클릭의 스마트 클라우드 매니지드 플랫폼 ‘uCMP’는 OCI 기반 클라우드 관리 아키텍처로, OCI의 모든 서비스를 운영 및 관리한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들이 운영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유클릭은 오라클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OCI 혁신 센터를 오는 12월 과천에 위치한 유클릭 플레이스에 개소할 예정이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