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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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청설'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8일~10일) 영화 '청설'은 16만8553명이 관람하며 누적 23만9551명을 기록,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다. 16만7782명이 선택하며 누적 158만486명이 됐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로, 7만9120명이 관람해 누적 52만6906명이 됐다.
4위는 '레드 원'이다. 3만210명이 관람하며 누적 4만4956명이 됐다. 5위는 '보통의 가족'으로, 1만7138명이 관람해 누적 63만7811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글래디에이터 Ⅱ'가 28.2%로 1위를 차지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3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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