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날씨] 뿌연 하늘, 충북·전북 초미세먼지‥온화한 오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은 지금 대기질이 무난한데요.

스모그가 들어오면서 곳곳에서 공기가 다소 탁합니다.

조금 전 논산의 모습인데요.

멀리 있는 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뿌옇습니다.

현재 서쪽 지방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자세한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익산 56, 음성 54, 안성 53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충북과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이 19도 부산이 22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먼지 때문에 뿌연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에는 큰 추위 없겠고요.

늦은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