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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안 가결…6개월 만에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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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등으로 물의를 빚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탄핵당해 취임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습니다.

의협 대의원회는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 이상을 넘긴 170명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임 회장은 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과 함께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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