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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만 봤는데 기대감이 물밀듯이 밀려와"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아케인 시즌2 1~3화가 선공개됐다. 라이엣게임즈는 아케인 시즌2 방영을 기념해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는 플레이어 500여 명을 초대한 상영회를 실시했다.
아케인 시즌2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공개 직후 대다수 시청자들은 "역대급 역작이 나왔다"며 열렬한 호응과 기대감을 표했다.
기자 또한 아케인 워치 파티에 참여해 3화까지 시청했다. 확실히 시청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낼 만했다.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큰 이질감 없이 등장인물들 감정과 서사가 잘 전달됐고 전투 장면 및 연출 퀄리티는 최고였다.
시즌1에서 눈을 호강시켰던 애니메이션 작화는 시즌2에서는 한층 발전했다. 동적인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럽고 중요한 순간 일시적으로 시간이 멈춘 듯한 연출 기법은 상당히 독특해 오랜 시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전 인터뷰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제작진이 카메라 구도에 상당히 신경을 쓴 티가 났는데 다양한 구도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서 언급할 수 없지만 상영회가 끝난 직후 나오는 관객들은 "여기서 끝나서 너무 아쉽다"라는 하소연을 토해냈다. 이후 스토리를 예측하는 대화도 다같이 나눴다. 흔히들 말하는 '시즌2의 기우'는 벗어져도 봐도 좋다.
시즌2 ACT 1 공개 후 IGN 등 유명 게임 미디어에서 평점을 남겼다. 대부분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이다. "제3막에서 결말이 어디로 향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케인 시즌2 6개의 에피소드는 시즌1에서 끝났던 걸작을 확장시키고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상영회 이외 현장 팝업 스토어 반응도 뜨거웠다. 이틀 동안 팝업 스토어에는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왔다 갔다. 마감 시간 이후에도 팬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졌다. 일부는 아쉬움에 발걸음을 돌리며 다음 날 다시 오겠다며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다.
현장 스토어 판매 상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아케인 베어브릭 피규어다. 그 뒤로는 미니 징크스 피규어가 이름을 올렸다. 모두 아케인과 관련이 있는 상품이다. 그 정도로 현재 국내 시청자들에게 아케인이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서새봄, 풍월량 등 치지직과 SOOP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22인과 함께하는 시청 이벤트 또한 수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다. 국내외 내로라할 것 없이 아케인 시즌2는 대흥행에 성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IGN 아케인시즌2 감상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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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현장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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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회와 더불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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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크스 로켓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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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 관람객이 감동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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