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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정상제이엘에스, 유아 교육기관 대상 ‘fluenC Class Live’ 원어민 라이브 수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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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수업 경험이 검증된 정상제이엘에스 원어민 교사의 체계적인 수업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어 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유아 교육기관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fluenC Class Live’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원어민 교사의 라이브 수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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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는 그동안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를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1:1로 스피킹 및 파닉스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중심으로 영어 교육을 선도해 왔다. 학생이 직접 말하고 유창한 영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라이브 수업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 개개인의 참여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fluenC Class Live’는 정상제이엘에스의 오랜 영어 학습 노하우와 ‘fluenC’ 플랫폼의 강점을 결합하여 유아 교육기관에서도 개인 맞춤형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Live 수업부터 1:1 집중학습과 파닉스까지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통합해 유아들이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원어민 교사를 만나기 전에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을 진행하고, 정상제이엘에스에서 실제 수업 중인 원어민 교사가 Live로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정에서도 유아 기관에서 배운 내용을 이어서 1:1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영어 교육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여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흠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교사의 파견 수업 요청이 있지만, 모든 유아 기관에 양질의 원어민 교사가 직접 방문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fluenC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원어민 교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업을 보다 많은 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fluenC Class Live’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심정선 국회 제3어린이집 원장은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덕분에 라이브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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