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모 부대가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 계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해당 미사일이 약 200㎞를 비행해 남쪽의 해상 표적에 명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하고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합참은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의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합동참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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