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의 연설 장면을 편집해 '가상으로 꾸며본 윤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만들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고통에 빠뜨렸다며 사과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대선 후보 시절 연설을 짜깁기한 가짜 영상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유포한 11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5명을 A 씨와 함께 송치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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