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금성호(129t)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제공=제주해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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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를 두고 수습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 해상에 고등어잡이 어선 침몰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135금성호가 침몰했다.
당시 선박에는 27명이 승선했다. 이 가운데 15명이 구조됐고, 2명은 결국 숨졌다.
한편 해경은 현재 12명의 실종 선원을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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