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3 맥북에어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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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맥북에어는 오는 2028년 전까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비용과 공급망 문제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애플이 맥북에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해서 나왔는데,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맥북에어는 이러한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를 받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 맥북프로는 오는 2026년에 OLED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어는 2028년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업계 소식통들은 맥북에어가 2027년에 OLED 기술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연은 가격 및 공급망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맥북에어는 애플의 주력 소비자용 노트북이며, OLED 기술을 도입하는 비용은 상당한 도전이다. 애플은 맥북에어에 OLED 기술을 실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옵션을 탐색 중이며, 더 경제적인 싱글 스택 OLED 패널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 접근 방식은 노트북의 품질을 구분하고 제품 분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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