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대결 모드, 계약 시스템, 군대 페인트 등 다양한 커스텀 요소 추가
언캡드 게임즈 '배틀에이스' 2차 베타테스트. [사진=언캡드 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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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에이스는 RTS에 덱 빌딩 게임의 전략적 요소를 추가하고 즉각적인 유닛 생성과 자동 자원 수집, 간소화된 기지 등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RTS의 전략적인 재미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가르강튀아', '나이트, 크로스보우', '어드밴스드 디스트로이어' 등 신규 유닛을 만나볼 수 있다. 1차 베타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해 튜토리얼과 UI도 개선했다.
AI와 대결을 펼치는 '협동 모드'와 게임 내 워크레딧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계약시스템', 군대 페인트와 스프레이 등 다양한 커스텀 요소도 추가됐다.
데이비드 킴 언캡드 게임즈 수석 게임 디렉터는 "언캡드 게임즈는 새로운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베타 테스트에서의 이용자 피드백은 언캡드 게임즈가 게임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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