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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이 7년 연속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3년 연속 ESG분야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대상 종합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준정부기관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ESG부문) △대한민국ESG소통대상(공공부문)을 수상했다.
400여 개 기관(업)이 참여한 이번 심사에서 국립생태원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6.21점(공공평균 79.53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브랜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국립생태원은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7년 연속 수상, ESG분야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뉴미디어 홍보 활동의 역량을 입증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시민탐사 생태도감’, ‘국립생태원이 답해드림’ 등 국민참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숏폼 콘텐츠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대중 친화 콘텐츠 개발에 힘썼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가치를 전파하고,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생태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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