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검찰과 법무부

명태균씨, 檢 출석 하루 앞두고 입장표명…"경솔한 언행 사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명태균씨 SN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태균씨가 검찰 조사를 하루 앞두고 입장을 표명했다.

명 씨는 오늘(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녹취가 공개돼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썼다.

명 씨는 또 "녹취를 폭로한 강 씨는 의붓아버지 병원비 명목으로 2천만원을 요구했고, 운전기사 김 씨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요구하며 협박했습니다"라고 했다.

창원지검은 내일 오전 10시 명 씨를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