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8중 추돌 사고
차를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은 채 계속 사고 내
운전자는 면허를 따본 적도 없는 20대 여성 김 모씨
[김 씨/사고 운전자]
“엄마!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어떡해, 어떡해…”
검찰은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이에 따라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특가법을 적용해 기소한 바 있어
김 씨 유죄 인정되면 1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천만 원 이상의 벌금 내야 해
차를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은 채 계속 사고 내
운전자는 면허를 따본 적도 없는 20대 여성 김 모씨
[김 씨/사고 운전자]
“엄마!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어떡해, 어떡해…”
검찰은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사고 당시 김 씨는 치료 목적으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먹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웠던 상태로 조사
이에 따라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특가법을 적용해 기소한 바 있어
김 씨 유죄 인정되면 1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천만 원 이상의 벌금 내야 해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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