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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오늘 7일까지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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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1~2인 가구 위주의 인구 구조가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가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다.

이데일리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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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가는 전용면적 39㎡가 3억 8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어 전용 42㎡는 4억 1000만원대, 전용 59㎡는 5억 4000만원대, 전용 62㎡는 5억 7000만원대다. 해당 오피스텔은 11월 7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2일(화)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에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120m 거리에 있는 코스트코 상봉점을 비롯해서,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과 2룸,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과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해당 단지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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