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클라우드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대규모 게임 전시회 기간 중 국내 게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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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대규모 게임 전시회 기간 중 국내 게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카카오클라우드와 게임 현지화 및 품질보증(QA), 운영,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바이트, 마케팅 및 커머스 솔루션 기업 애니마인드가 함께 주최한다. 전시회 개막 첫날인 14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날 카카오클라우드가 제안하는 게임 특화 고성능 클라우드 전략, 투바이트의 글로벌 현지화 솔루션, 애니마인드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3사의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내 게임사 임직원 누구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확정 여부 및 세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인원 대상으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골프 거리 측정기, 갤럭시 핏, 김캐디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는 견고한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토대로 서비스형플랫폼(P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AI 프로세서 및 모델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 분야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카카오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빠른 확장성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가용성의 측면에서 기술검증(PoC)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를 선택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게임 특화 클라우드로서 카카오클라우드의 강점을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네트워크 파티를 마련했다"며 "카카오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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