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어울아트센터 오봉홀
[대구=뉴시스] 행복연극교실 '대화가 필요해'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행복연극교실 4기 연극 발표회 '대화가 필요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발표회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열린다.
행복연극교실은 45세 이상 중·노년층 대상으로 연극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단원은 올해 2월부터 매주 2회씩 연습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작품은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자는 내용의 회사에서 '꼰대 vs MZ', 카페에서 '청년 vs 노인', 가정에서 '아내 vs 남편', 거리에서 '인간 vs 로봇' 등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3명의 아마추어 배우 인생 제2막의 꿈을 펼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내년 2월에 예정된 5기 연극교실 단원 모집에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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