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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주재료로 HA 필러, 메디컬 디바이스, 코스메틱,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원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점탄성, 몰딩력, 안전성과 유지력면에서 기술력이 뛰어난HA 필러를 개발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9.8% 이었다. 지난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45.5%다.
전영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필러 판매재정비를 하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70억원과 10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1%, 60.8% 증가다. 또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12억원과 374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0.5%, 76.1% 증가다.
그는 "2022년 7월 중국, 2023년 7월 브라질로부터 필러 허가를 획득했다"며 "중국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 난연생명과학기술, 브라질의 에보 파마(EVO Pharma) 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능성 화장품 '보닉스'의 중화권 시장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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